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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열린 환경지킴이 발대식
게시물ID : lovestory_314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nns
추천 : 1
조회수 : 9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10/11 14:42:01
저도 여기 7일날 가서 구경 했었는데,,,
송대관, 이정용, 박상민 같은 연예인들이 와 있더군요.
연예인들이 나서서 환경을 살리려고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 보였습니다.

오늘 서핑하다 보니 기사도 났네요.

정말 자연에 감사하고, 늘 보존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만 쓸 건 아니니깐요~~


기사출처 이투데이

문화.스포츠계 33인 환경지킴이로 출발!
- 가수, 탤런트, 개그맨, 스포츠스타 등 문화체육인 33인 환경지킴이로 나서-

◇ 환경부, 한강 뚝섬서 문화체육인 환경지킴이 발대식 성황리 개최
- 송대관, 김상희, 심권호 등 문화체육인 33인, 발대식 시작으로 환경보전의 필요성 알리기에 나서
- 환경지킴이단, ‘우리나라는 물 부족 국가, 모두가 마음을 모아 지켜 나가야 할 때’ 의지 다져

가수, 탤런트, 개그맨, 스포츠스타 등 문화체육인 33인이 환경지킴이로 나섰다.

환경부는 지난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한강수변 뚝섬공원에서 ‘문화체육인 환경지킴이단’ 발대 식을 개최했다.

송대관, 김상희를 비롯해 문화체육 분야 대표 인사 33인으로 구성된 ‘문화체육인 환경지킴이단’ 은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탤런트 이정용과 남녀 대학생 50여 명으로 구성된 국토환경탐사대의 출범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들은 수변정화활동, 수질측정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강 사업은 강을 살리는 일일 뿐 정치도, 특별한 프로그램도 아니라”며, “ 푸르게 흐르는 강은 지역 경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정보 통신 기술 및 토목기술 등과 결합되어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 내고 있는 만큼, 강 살리기는 지역과 경제 살리기도 되고, 나라 사랑하는 마 음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수 김상희씨는 “우리나라가 물 부족 국가라고 하니 가슴이 철렁하다”며, “모두가 마음을 모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는 2012년 까지 3.9조원을 투입하여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을 대폭 확충함으로서 강 주변에 산재한 오염원으로부터 강을 보호할 계획이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은 보 건설과 하천 준설 등으로 확보된 13억 톤의 물을 활용하여 갈수기에도 풍 부한 하천유지용수를 공급함으로서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4대강 살리기사업이 완공되는 2012년에는 오염원관리, 수량증가효과 등으로 ‘ 좋은 물’ 비율이 현재 76%에서 86%로 늘어나게 되어, 어릴 적 친구들과 멱 감고 뛰어놀던 그 강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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