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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49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나질까?★
추천 : 1
조회수 : 1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16 23:54:59
비바람이 거세네요.
저녁9시에 도착해서 리본탑에 갔다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가지고 간 라면 못 놓고 왔네요.
라면은 다 좋아할거 같아서 가져왔어요.
혁규거는 컵우동을 가져왔는데...
무슨 라면을 가져오냐라며 이상한 아줌마라고 해도
저희 아이들도 좋아하는거라
가져오고 싶었어요.
저는 아직 차에 앉아 있어요. ㅠㅠ
오늘밤은 같이 있어주고 싶어서요.
바람에 차가 너무 흔들리네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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