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가 왜 지워졌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가입해서 글을 남깁니다. 조만간 한국의 대사관에 직접 찾아갈 예정입니다. 전화를 시도하여보았지만 정신이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기때문에.
저의 CP장비는 여러 연식의 제품들중에 구버전에 해당되는 제품입니다. 앞서 썼던 글들의 반응을 보아 나의 말을 믿는사람들이 많지 않아보였습니다. 제가 급하게 여기로 오게 될때 대한제국연합의 상황은 좋지 않았습니다. 대한제국연합의 선진기술과 이 연합국의 기술과 산업 무기의 진보를 이루는 세명의 엔지니어와 물리학박사때문에, 주변연합국의 견제와 시기 모략을 받게 됩니다. 미연합국은 이전부터 일본과의 전쟁과 투쟁 정치적다툼에서 한발빠져 관망하는 국가 되어버렸고, 중국마저 대한제국연합의 빠른 선진기술과 무기체계를 탐하여 점점 침략의 야욕과 전쟁의 야욕을 보이게 됩니다. 제가 왔던순간에 일본과 중국이 침공을 시작하였던터라.그 이후는 어떻게 됬을지 상상조차 하기가 싫습니다. 제가 온 시대때의 대한제국연합의 우호적인 동맹국들은 미연합국,러시아연합,대만,말레이시아들이 있습니다. 역사서를 보면 2150년에 대한제국의 2가지 신무기체제인 화랑과 개마무사라는 무기 시스템으로 타 연합국보다 국가안보와 경쟁력이 월등히 올라갑니다.화랑은 아주 예전의 대한제국의 모태국이였던 신라에서 따왔으며 개마무사 역시 모태국중 하나였던 고구려라는 나라에서 따온 의미 입니다. 화랑은 특별히 대한제국연합의 군인들과 유전자조작과 유기체 이식으로 진보된 군인을 편대당 25개체의 히모젯과 결합하여 전쟁에서 전투를 수행할수 있는 전투편대를 말하는것이고 개마무사는 대한제국연합이 첫번째로 발판을 마련한 Gj667cc에서 발견된 새로운 항성물질로 만든 무기체계입니다. 지정된 구역안에서 재빨리 모든 공격을 무마시킬수 있는 무기이자 보안시스템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오기 바로전 세명의 엔지니어들이 역시
새로운 항성물질 TF09가 담긴 빔으로 마음만 먹으면 어떤 국가든지 어떤거리와 상관없이 300km를 타격할수 있는 무기체계입니다. 이것들이 완성되었기때문에 주변 연합국의 제재와 충돌 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솔직히 이야기 해서 과거로 돌아온 이상 일본만큼은 나의 세대 전에 끝장을 보고 싶습니다. 역사서에 의하면 여러번 일본의 국가몰락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제국연합과 미연합국으로 인해 다시 살아나고 재생하고 다른 국가에 제2의 일본국을 건설하면서 영토를 넓혀가게됩니다. 너무나 분합니다. CP장비로 몇일 내내 대한제국연합과 동아시아 역사탐구에만 몰두 하였습니다. 역사서를 읽으면 읽을수록 후대세대인 저는 너무나 분하고 화가납니다.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500년전의 과거 그리고 지금 이 과거에서도 2216년의 현재에서도 일본의 인간들은 침략과 모략과 거짓을 일삼는 종이며 국가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저의 CP장비는 폭 8x25정도의  CFRPxT3 소재의 물질입니다. 얇고 길게 파인 바에서
영상이 출력되고 옆으로 간단히 마킹할수 있는 리메커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기능중 역사서 기능은 큰사건이 아닌 이상 대략적인 사건발생 년도수와 2016~2017 사건등 한줄로 기입된게 고작입니다. 기본적으로 사용자의 음성으로 확인하며 등록된 사용자만 열람할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가 우려하는 큰 사건들은 밑과 같습니다. 

0.2019년 전에 반기문수장을 만나야 하는것 
1.2018~2025년에 있을 일본의 과오를 막기위해서 
2.2024~2025년 동안 있을 북한의 도발과 그에 대한 대응을 미리 하기 위해서 
3.성공적인 무력통일과 최소한의 살상과 적은피해를 위해 과거의 정부에 조언하는것
4.2035년 장은환 박사님을 구해야되는것 
5.여러번의 기회를 틈타 일본을 성공적으로 몰락시키는것. 중국과의 동맹
6.인간과 동물 기계 휴머노이드의 발전을 늦추는것 
7.대한제국연합의 3명의 천재적인 엔지니어들과 물리학 박사들을 보호하는것
8.2216년에 발견한 다가올 존재에 대해 미리 조사하는것
물론 저는 잘알고 있습니다. 제가 다시 돌아갈 방법이 없고 제가 해야될 일들중 6번을 마무리 하기전에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을거라는것을요. 그때가 되면 저의 CP장비와 제가 알던 제 시대때의 지식들을 과거인 이시대의 정부 혹은 누군가에게 물려주고갈생각입니다. 제가 남긴 글을 가볍게 생각하지 말아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