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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집권세력 수사로 4번 좌천.. 유시민 소 취하 생각 없어"
게시물ID : sisa_1203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7
조회수 : 139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2/05/07 12:09:21

 

국회 제출 인사청문 서면질의 답변서에 밝혀
검수완박.."국민이 가장 큰 피해 시급히 개정"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7일 “지난 2년간 집권 세력을 수사했다는 이유로 네 번의 좌천을 당했다”고 밝혔다.

한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사법연수원 부원장 발령시 “권력의 보복을 견디는 것도 검사 일의 일부”라고 발언한 바 있음. 어떠한 점에서 사법연수원 부원장 발령이 권력의 보복 이었다고 생각하는지’라는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한 후보자는 2019년 7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검찰총장으로 재직하던 때에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으로 영전하면서 최연소 검사장 승진 영예를 누렸다. 하지만 이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 수사를 진두지휘했고, 정권의 미운털을 박혀 부산고검 차장검사,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사법연수원 부원장 등 외곽을 전전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50711011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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