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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을 출마 이재명 "패배 후 文이 고생했다고 술 한 잔 주셨다"
게시물ID : sisa_12034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못미⋈
추천 : 10
조회수 : 1460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22/05/08 14: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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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은 8일 대선 패배 후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연락이 와 청와대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 고문은 이날 오전 인천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장에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현관문을 나와본 것이 오늘이 네 번째"라며 "제가 사실은 죄인 아니겠나. 그래서 문밖에 나가기가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낙선 인사하시던 선거운동원이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처음으로 문밖에 나갔다"며 "우리 문재인 대통령께서 마지막으로 고생했다고 술 한 잔 주시겠다고 해서 (청와대에) 갔다 온 것이 두 번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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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 어떤 말씀을 나누셨을까...
궁금해요 지지자들에게만 살짝 좀 알려주세요( ´Д`)yㅋㅋ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169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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