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대선을 향해 달립시다
1. 20대의 투표율 급증
대선때는 더 올라갈겁니다. 헬조선 명명, 세월호 사건의 광범위적 공감대와 반정부(집권당) 의식 팽배
결국 보수결집으로는 젊은층 결집과 동률이하 상황밖에 만들수 없음
2. 국민선거 심판
물론 총선이라는게 전국적인 투합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만 못하는 놈들 싫은 놈들 국회에서 끌어내리겠다는 의지는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선이 희망적이죠 사쿠라, 거짓말쟁이, 바보는 이제 절대 당선 안될겁니다
3. 민주주의 수준 급상
제가 학생일때 선거일날 투표하는애들 이해못했습니다 쉬는날 줄서서 투표라뇨... 30대중반이 된 지금 투표 못해서 안달이 날정도가될줄이야... 지금 학생들 제가 그나이였을때랑 비교도할수 없을정도로 정치 참여 의지와 의식수준이 높습니다
북풍? 미사일? 안통합니다
4. 중도층의 실체
김종인 위원장의 역할에 의문을 가졌던 1인 이지만 킹메이커는 필요합니다(김종인 본인이 킹메이커는 안한다고 했지만 문재인이라는 인물이 나가떨어질거같지 않습니다. 안철수 김종인 모두 킹메이커로서 역사에 남길 바랍니다)
김종인 영입이 중도층 흡수에 중대한 역할을 했다는건 인정받아 마땅합니다 그리고 300석중 80석 즉 진짜 콩크리트는 30프로 정도라는걸 이번선거로 확인했습니다
중도층이 굉장히 많고 이슈, 인물에 움직일테죠
5. 새정치의 필요성
국민의당 정당득표율... 새정치는 필요합니다
루머 확산 저지 및 팩트체크와 선거 공정성 확보를 위한 시민의 눈 활동이 좀더 널리 확산됐으면 합니다
저는 문재인이란 인물에 빠져살지만, 꼭 문재인이 대통령이 될거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앞으로 문재인 끌어내리기 위한 수많은 역경이 있을거고 그걸 이겨내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