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은 더민주를 확실히 우경화 시키는 방향으로 잡고 있는데
이건 지난 총선에서 이미 실패했습니다.
가장 진보적인 지역인 호남을 실망시켜 집토끼를 국민의당에 빼끼고
정작 산토끼인 중도세력도 국민의당를 선택했습니다.
지금 비대위원도 더민주 내 비주류, 가장 우경화된 인사들로 뽑았습니다.
이는 또 더민주의 지지층은 개혁진보층을 또 실망하게 만들 수 있게 된습니다.
당대표, 원내대표, 결국 대선주자까지 중도성향인사로
새누리, 국민의당과 싸운다고 이긴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진보개혁적인 이슈로 젊은 표심을 더 투표장에 오게하고
안희정을 런닝파트너로 충청을 공략하고
가덕신공항으로 PK를 공략한다면
3자, 양자구도 에서도 승리할 수 있음.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