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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3당합당과 2016년 여소야대 정국의 데자뷰
게시물ID : sisa_7259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세이건
추천 : 0
조회수 : 4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17 15: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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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정치공학적으로 접근해봤을 때 여권에서는 작금의 여소야대 현실을 절대로  그대로 두지 않을겁니다. (사회혼란이니 뭐니 온갖 구실로 여소야대로 나라가 안굴러간다고 온갖 드립이 난무할겁니다.)

기득권 입장에서 안철수는 박근혜만큼은 아니지만 문재인보다 훨씬 이용해먹기 좋은 멍통령감 (박근혜가 경제민주화를 모르듯이 철수는 새정치가 뭔지모름) 안철수가 언론개혁을 할리가 없고 검찰 국정원의 문제점을 느끼고 있을리가 없죠. 오히려 국회의원을 감축해야 한다는 미용실 아줌마 수준의 정치관을 가지고 있는.. 쿨럭.

호남에서 그간 반전두환 정서로 무조건 2번을 찍었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그리고 꾸준한 여론 조작으로 반 친노 반문재인 정서가 압도하는 분위기 조성..

물론 합당과정에서 예전 노무현이 그랬듯이 반발 탈당파가 생기겠지만 영호남의 기득권 부패세력이 힘을 합쳐 과반수 달성 (물론 지역주의 타파라는 어마어마한  명분 및 대대적인 여론전 )

이렇게 영호남 부패기득권층의 여대야소로 입법부 재장악 및 이명박 시즌 2 완성~~~

3당합당으로 부산경남이 야권 텃밭에서 여당몰표가 되었듯이 호남도 이제 여당 몰표로 변함.
지긋지긋한 지역감정이 없어짐.(이건 좋은건가...)
그러나 인구의 노령화로 보수의 영구집권..
    
설마 이렇게되지는 않겠죠?
3당합당 당시 고딩 아재의 
정신나간 상상과 예감 죄송합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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