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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왜 매춘산업과 개방적 성문화에 대해 부정적일까요? txt.
게시물ID : economy_120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튜튼기사단
추천 : 11/19
조회수 : 2409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5/05/05 05:03:40
왜 한국은 매춘산업을 금지하고  개방적 성문화를 부정적으로 볼까요?  단순히 유교적 전통에 기인한 것으로 볼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실상을 제대로 보셔야 합니다.  결국은 이게 경제문제에요  이게 왜 경제문제냐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겠지만
확실하게 경제문제가 크게 관여된 부분입니다.
 
oecd 가입국가들이 대략 32개? 정도되죠? oecd 라는 개념은  그냥 선진국 + 선진국 진입가능성이 있는 국가 정도로 볼수 있고요
또다른 표현으로 하면  그래도 그럭저럭 먹고살만한  국가들의 집합체  라고 볼수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아실지 모르겠지만 oecd 30여개국 중에서 성매매를  불법적으로 규정하는 국가는  불과 2~3곳에 불과합니다.
 
그중에 한국도 포함이 되어있죠,  그외의 국가에서는  성매매에 대해 비범죄 또는 합법, 제한적 합법으로 봅니다.
성매매라는게 말이죠  제가 경제와 긴밀하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인간의  수많은 욕구중에 가장 강하게 나타나는 욕구과  성욕과 식욕입니다.  그외의  욕구들은  그다지 큰 의미가 없어요
 
요즘 한국사회에서 못먹어서 굶어죽는 사람 있습니까?  월 200만원 받는  2교대 공장노동자도   비싼 스시에 17년산 발렌타인을 먹기 어려울 뿐이지
집에서 삼겹살에 소주,  치킨에 맥주는  누구나들  먹습니다.  사실상  식욕에 대해서는  크게 우열을 가릴수 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그러면 성욕이 있는데요  성욕의 경우는  성매매가 불법이고 완벽히 법적 감시가 이뤄진다는 가정하에서는   성욕을 못채우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성욕을 채운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이상형과의 관계에서 성욕을 채우는것은 매우매우 어렵죠   그래도 현실적으로는
성매매가 가능하니까  월 200만원만 벌어도  op, 안마, 집창촌    등을 드나들며 어느정도 성욕을 채울수가 있어요  사람의 심리가 이렇습니다.
애초에 내가 올라갈 가능성이 있는 나무라면  올라가려고 악착같이 기어오르겠지만   내가 오를수 없다고  느끼면   전혀  오르려는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성욕과 식욕에 대해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욕구를 누린다고 가정해보세요  사람들은  현실에 안주하게 됩니다.
진짜 내가 갑부가 되어서 물질적 부귀영화를 누릴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야 열심히 하겠지만  그렇지 못하다고 판단하면  그냥  시키는 일만
하면서 적당한 수입으로 적당하게  성욕 채우고  취미생활하고  식욕 채우고  그렇게 삽니다.
 
그러면  기득권 입장에서는 어떤 느낌일까요?  얘들을 부려먹으려고 해도  제대로 부려먹을수가 없습니다. 이 사람들이 돈독이 올라있어야
열정페이로 부려먹기가 좋은데  이 사람들이  그저 그런 생활에 만족하며 살아버려요 ,  한국사회가 왜 자살율이 높습니까? 극도의 경쟁사회이기
때문입니다.  그 극도의 경쟁사회는 한국경제의 발전을 가져왔고 기득권에게 부를 안겨다 줬지만 그외의 사회 구성원들에게는 극도의 피로함과
 
고통을 안겨다 줬습니다.  그렇다고 그 경쟁사회가 국가의 부(전체적 파이)의 크기를 크게 키운것도 아니에요  그저 인력의 과잉을 낳았을뿐이죠
인력의 과잉이 되버리면 뭐가 좋을까요?  저렴한 임금에 강도높은 수준으로 인력을 부려먹을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부는 늘어나지 않는다해도
인력의 과잉으로 경쟁이 극대화 되다보니 적은 인건비로  사람들을 부려 먹을수 있으니   기업에서는 환영이겠죠
 
성적인 문란에 대해 경계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성적인 문란에 대해 경계할까요? 성적으로 문란하다는 것은 일방적인 견해입니다.
다른말로 하면 성적으로 자유롭다. 개방적이다. 라고 볼수도 있는거에요  왜 파트너를 자주 바꾸는 성관계를 나쁘다고 생각해야 합니까?
다양하게 즐긴다는 생각으로 볼수도 있는 것인데요, 성적으로 개방이 되면요 사회구성원들의 성욕만족도가 높아집니다.  서로서로 쉽게 즐기기
 
때문에 사람들이 성적욕구를 채우기가 용이하죠  그러면 무슨문제가 일어날까요 ?   성욕과 식욕이라는 가장 중대한 욕구를 충족시킨 사람들은
속히 말하는 <현자타임>에 빠져버릴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현자타임이 여기서는 성관계이후로 성욕의 일시적 감퇴를 뜻하는것이 아니고요
사회전반적인 가치에 대해 큰 흥미를 가지지 못하는 상황이 됨을 말합니다.   그 사회전반적인 가치라는 것은 권력, 물질, 명예 욕 이 대표적이죠
 
가정을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짝사랑하는 여러분의 이상형이 당신과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그 상황하에서 당신은 불필요하게
많은 노동을 하며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살아갈 필요가 있을까요 ?  그냥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해서 한달에 120~ 130만 받아도
여러분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하는데  그돈만 있어도  원룸 작은거 구해서 월세내고  남은 돈으로  소형차라도 하나 할부해서  여가시간에
 
여행다니고  그렇게 살아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 성적으로 개방되고 성매매가 합법인 사회가  앞이 가정과 100% 일치하는 것은 아니나 비슷한
맥락으로 볼수 있습니다.  성적으로 개방적인 사회에서 여러분은 큰 돈을 못벌어도 매주 클럽이나 나이트에 가서 쉽게 원나잇 사랑을 나누고
성매매업소에 가서 쉽게 아리따운 아가씨를 상대로 성욕을 해결할수 있다면   여러분들은  그외의  사회적으로 중요한 가치인  권력, 명예, 물질
 
등에 대해 초연해 질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한국의 경우 다수의 서민들이  결혼문화에 대해 회의감을 가질수도 있고요  물질적 가치에 대해 초연해
질수 있고요 그러면 자연스레  경쟁분위기가  완화가 되어버립니다.  기업가들과 기득권자들에게는  큰 불행이 되겠죠,  요즘 그런 풍토가 많이 조성
되지 않습니까?  결혼을 하자니 돈도 많이 들고  직장도 변변치 못하지  마음에 드는 상대를 찾기도 어렵고    그냥  솔로로 살면서  클럽이나 다니고
 
내 자신에게 투자해서 가꾸고  취미생활 누리고  그런식의 삶의 방식이 대두되고 있지 않습니까?   저 또한 요즘 많은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혼문화에 대한 회의감도 크고요, 저도 개방적인 성문화를 자주 누리는 편이라   성욕을 채우는데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출세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됬어요  지금 이 상황에서도  어지간한 것은  다 누리고 있고 만족을 합니다.   부자와의 차이는  비싼 스포츠카 가 없다는것
 
비싼 대형아파트가 없다는 것 밖에 차이가 없어요 저는 제가 임대로 사는 9평짜리 원룸, 타고다니는 혼다오토바이 한대 , 개인적으로 굴리는 주식계좌
딱 이렇게 밖에 재산이 없지만   부자들? 절대 부럽지 않습니다.  걔들보다 돈은 적어도 제가 원하는 것은 다 할수 있습니다.  아가씨들도 자주 만나고
오토바이타고  여행 자주 다니고 원룸에서 맛있는것  해먹고  뭐가 부족합니까?  권력, 명예, 지나친 물질욕   따위는  안드로메다에 보내버렸습니다.
 
여태껏 한국사회가 빠른 발전을 거듭해왔던 이유는 뭐겠습니까? 기득권들이 한국사회를 물질문화에 길들여 놓았습니다. 그리고 서민들에게는
기본적 욕구조차도 쉽게 풀수 없는 사회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너희들이 외모가 뛰어난 이성과 사랑을
나누려면 돈을 벌어라!!  즉, 죽을만큼 고생하고 노력하라는 얘기죠    우리는 예쁜 아내를 얻기위해 , 예쁜 여친을 얻기위해 물질적 부를 획득해야
 
할수 밖에 없는 것이죠 물질적 부를 통해 사랑을 얻는다는 것은 반드시 그러하다고 볼수는 없지만  현실적으로는 물질적 부가 결혼이나 연애에 있어서도 절대적인 부분이라는 것은 부정할수가 없어요 .  성매매도 하지마라,  게다가 사회적으로 개방된 성문화를 지양하는 쪽으로 만들어 놨으니  우리가 아리따운 이성과의 사랑을나누기 위해서는 물질적 부를 쟁취해야만 한다는 쪽으로  사회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물론 사량= 성욕이라고 볼수는 없으나 
 
사랑의 대체 수단으로 성욕이 있는 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내가 원하는 이상형을 만나 결혼(연애)하지 못한다면   클럽에가서 원나잇이라도 하고   업소에가서  돈주고서라도 성욕을 풀어야죠, 한국의 기득권층이 원하는 것은  그렇습니다.  당신들의 이상형과 결혼하고, 연애하려면 돈을 벌어라. 악착같이 일해라!!  라는 것 
 
그러면 서구권 선진국들은 왜 대부분이 성매매가 합법이고, 성적으로 개방된 문화를 가졌을까요?  성욕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행복추구 수단이고요
그것에 대해 국가가 통제를 하지 않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것이죠. 서구권의 경우는 국가의 경제발전이  과학기술과 기타 지식의 집약으로
이뤄졌습니다.  반면에 한국사회는 구성원들을 엄청나게 빡세게 굴리고 경쟁시켜서  이뤄놓은 경제 발전이에요  서양애들이 하루 7시간 일할때
 
우리는 12시간을 일합니다. 실제로 생산직을 가던 , 사무직을 가던  하루 8시간 일해서는 밥 못먹고 삽니다.  주 5일제라는 개념도 우리는 서구권에
비해 늦게 도입되었고요, 한국이라는 나라는 서구권과 달리  과학과 지식을 토대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 오로지 국민의 근면성만을 토대로 일어난
국가에요 최근들어 중국과 일본에 치이는 이유가 그것이죠,  중국의 값싼 노동력에 한국과의 기술격차를 좁혀왔고  일본또한 엔저로 값싼 가격에 고품
 
질 제품을 수출해대니 어태껏 어정정한 수준의 제품을 아주 값싸게 공급하여 수출하던  그런 전략이  먹히지 않는거죠
그리고 한국의 기득권층은 한국의 부동산과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일어선 집단들입니다. 왜 수도이전이 헌재의 부당한 판결로 저지되고
지방균형발전이 안되겠습니까?  서울로의 집중을 더 심화시켜  서울에 땅과 건물을 가진 기득권이 자신들의 이익을 키우기 위함이죠 
 
그리고 한국의 수출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몇몇 대기업들도 수출이전에  내수 담합으로 엄청난 바가지를 씌워서 뽑아낸 돈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했습니다.  한국에서 바가지 씌워서 번 돈으로 해외에서는 저가공세로 자리 잡는거죠 그게 아니면 한국 기업의 기술력으로 어떻게 세계시장을 노리겠습니까? 
 
이 시점에서 설상가상으로
청년들은 결혼을 기피(자의또는 타의로 인해) 하고 독신문화나  자유로운 연애 문화가 점점 싹트게 됩니다. 거기에 성매매 까지 합법이 되어버리면?
청년들이 진실한 사랑을 누리지는 못하더라도  성욕은 채울수가 있어요  성욕을 채우고 나면 제가 말씀드린대로  어느정도 물질적 문화에 대해
 
초연해 지기도 합니다.  참 웃기지 않습니까?  기득권, 고위층들은 별장에서 마약빨면서 난교를 하면서  왜 서민들은 야동도 못보게 할까요 ?
왜 성적으로 개방됨을  문란하다는 표현을 써가면서 성적개방을 부정하는 여론을 만들어 낼까요 ?  사람들이 자신들의 성적욕구를 만족시키기 된다면
사람들은 결혼문화에 대해서도 이전과 같은 맹신적인 태도를 버릴것이고   물질문화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초연해 질것입니다.
 
그러면  내수담합과, 부동산권력,  저임금 근면성 으로  부를 축적해왔던 한국의 기득권층에게는  매우 큰 타격이 되겠죠
여러분들도  한번쯤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왜 성문화의 개방과  성매매가  부정적이어야만 하는지에 대해서요 .
밑에 쓰는 내용들은  그냥 예외적으로 할말이 있어서 적으니  굳이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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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성적으로 개방적인 문화를 즐긴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제가 <소라넷> 이라는 인터넷 커뮤니티의 회원입니다. 소라넷은 한국 정부의 사냥감이
되어 지속적으로 한국아이피의 접속이 차단되지만  커뮤니티 운영진 측에서 금새 아이피 ,주소를 바꿔서 접속이 가능하죠   한국 정부가 무려 10여년이나  소라넷을 사냥하고 있는데 성공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버 자체가 해외에 있거든요 운영진들도 해외에서 운영하고 있고요  다만 회원들은
 
대부분이 한국인들입니다. 소라넷을 보면 한국의 정서에서는 용납되기 힘든 수준으로 성적으로 개방되어 있어 앞서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부부나 커플간의 서로 교환해서 성관계를 하는 스와핑이나  한명의 여성에게  수명의 남성이 달라붙어 성관계를 하거나  야외노출, 페티쉬,sm  등
변태적라고 볼수 있는  성관계를 가지는 사람들이 다수 입니다.
 
성적인 부분은 개인의 취향입니다. 서로가 합의하에서 이뤄졌다면 그 어떠한 행위라도 용납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최근 헌재의 간통죄 위헌 판결
취지와 같이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한국정부는 왜 소라넷과 같은 사이트에 대해 집중적으로 사냥을 하려 할까요 ?  성적인 개방을  저지시키려는 것
입니다.  소라넷과 같은 사이트를 자주 방문하다보면   성적으로 개방이 될수 밖에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방적 성문화가 나쁜것인가요 ?
 
불법적으로 촬영된 몰카나 성범죄 등은  거기에 따라 처벌을 하면 됩니다.  성범죄 저지르면 징역 몇십년 때려버리고  동의없이 몰카 촬영해서 유포해도
몇십년 징역 보내면 됩니다.  그러면 범죄는 줄어듭니다. 하지만 국내 성범죄 형량을 보십시오  정말 솜방망이 아닙니까?  그래놓고  왜  범죄도 아닌
개방적 성문화를 주도하는 소라넷을 사냥하려고 할까요?
 
그외에도 구글 검색에서 여러 성인사이트를 접속해보려하면 아실것입니다.  거의다  유해사이트 라는 내용이 뜨면서 한국 아이피로는 접근이
안되게 되어있어요.  성인이 성인사이트 보는것이 잘못입니까?  성관계가 부정하다면  성관계를 통해 태어난 우리도 부정적인 존재 아닙니까?
왜 한국은 극도로 성적자유를 제한하려 할까요 ? 동성애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동성애자가 아닙니다만  동성애에 대해서 취향적으로 존중을
 
합니다.  자신들끼리 성을 누리는데  타인이 왜 참견을 합니까?  정부가 해야하는 것은 성범죄에 대한 가혹한 처벌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동성애에 대해 보수진영과 정부가 반대하는 입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게이(남성동성애자) 레즈비언(여성동성애자) 트랜스젠더(성전환자) 들이 많이
생기면  그것이 그외의 성적인 개방성과 더불어  기존의 결혼문화의 뿌리를 흔들수도 있고요   사람들에게 성적 만족감을 안겨주면서
 
사람들은 성적쾌락을 통해  그외의 사회적가치 (권력, 명예, 물질)에 대한 욕망을 스스로 절제할수가 있거든요, 저의 경우도요 소라넷을 접하면서
성적 쾌락을 극대화하다보면 위에서 말한 사회적가치에 대해서는 그다지 욕구가 생기지 않습니다.  람보르기니 타고 출퇴근 하는 삶보다
소라넷회원으로서 성적쾌감 최대로 누리면서 자전거 타고 다니는 삶을 더 원합니다.  물론 람보르기니 타고 소라넷 모임에 가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요
 
소라넷에서 모임을 가지면서 성적쾌락을 극도로 누리다보면요  진짜  부귀영화? 그런거 별로 신경이 안쓰입니다.  단지  이렇게 모여서 자연스럽게
성적 쾌락을 누린다는 것이 우선이지   고급 스포츠카, 고급 팬트하우스   별로 신경안쓰입니다.  물질과 명예 권력 욕에는 빈부 격차가 있을지언정
성욕에는 빈부격차가 없습니다. 가난한 사람도  마음껏 누릴수 있는 최상의  쾌락이죠  
 
이 쾌락에  빠져들면도  물질욕과 같은 다른 욕구들은 상대적으로 하찮아 보이거든요 ,  여러분 마약을 왜 국가에서 금지할까요 ?  사람들이 마약을 하면요 배가 고프고 추워도  즐겁거든요  마약의 쾌락이 엄청나죠 , 사람들이  그 쾌락에 빠져 제대로 된 일상생활을 하지 않습니다.  마약을 하다가
굶어 죽어도  그 굶어죽는 순간 까지  기쁨의 쾌락을 누릴테니까요.   마약의 긍정적인  면은 인정해야하는 것입니다. 다만 부정적인  효과가 너무
 
크기에 (사회 시스템을 마비시켜버리죠) 마약은 제한되어야 하는 것이고요  하지만 성욕은  다릅니다.  저 처럼 소라넷가서  무슨짓을 하더라도요
모임에 갔다오면  일반 사회인으로 변신합니다. 생업에 종사해야죠, 성욕은  식욕과 생존을 위한 기본적 욕구를 다 커버 할수 있는 강한 힘은 없거든요
성욕이 아무리 강해도 추위와 배고픔 하에서는   성욕보다  생존욕이 더 강해져요  그래서 성욕을 누리더라도  기본적인 생존의 욕구 또한 버릴수는
 
없죠.  성적쾌락이라는 것은 먀약과 같지만  그 마약에서  해로운 부분은  제외한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절대로 나쁜것이 아닙니다.    유교적 전통이나   국가 지도층의 세뇌에 의해      우리는 성욕의 추구가  부정적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지만
그것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욕구이자 권리에요 
 
그렇게 성적 쾌락을 추구함이 나쁜거면  부인 수십명을 거느렸던 조선시대 왕들도,  정실, 측실 부인 여럿 거느리고 기방출입했던 조선양반들도
여대생 불러 즐기다가 총맞아 사망하셨던 분은 어떻게 설명해야 합니까?  난중일기만 읽어보셔도 이순신 장군께서  이 여자, 저여자와 잤다 라는
기록이 있고요  심지어는  두명과 같이 잤다  라는 기록도 있어요  , 성적 쾌락을 누리는 것은 절대로 나쁜것이 아닙니다.  다만  도둑질 한 돈으로
 
, 또는  비 민주적인 권력으로 성욕을 누린것 은 나쁜것이죠.
이 글을 읽다보시면 기존의 전통적 가치관이나 유교적 가치관, 보수적 가치관 을 가진분들은 상당히 거북한 내용도 많을 것입니다.
저는 그것이 세뇌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한번만이라도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왜 여러사람들과 사랑을 나누고 관계를 하면 안되는 걸까?
 
서로가 합의하에서 정당한 댓가를 주고받는  매춘이 나쁘다고만 여겨져야 할까?    생각해보십시오
그리고 확실한것은  그러한 개념을 만들고 사람들에게 세뇌시켰던 분들도   자신들은 예외로 뒀다는 것.
이만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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