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로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모바일 LCD입니다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나이 : 32 미혼
학력사항  : 서울 중위권 4년제 전자공학과
현직 : 칼퇴가능한 작은 협회
연봉 :  이것저것 다 합치면 약 4000
 
현재 직장으로 이직하면서 연봉은 많이 줄었지만 퇴근이 빨라졌습니다
그러다보니 미래를 위해 좀 더 준비하고 싶어서 찾은게 
야간 석사 > 파트타임 박사를 알게되었습니다

사내에 많은 분들이 석박사들이고 이런곳에서 오래 직장생활 하고싶고 또 나중에 기회되면 제 업무에 관련된 강의도 하고싶습니다(대학교가 아닌 사내/외 강의)

 몇가지 우려되는것이 있는데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구할 수 있을까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우려되는점은
1.칼퇴가 가능하지만 공부량을 감당할 수 있을까
2.결혼도 해야하는데 공부비용
3.이 생각이 의미가 있는 짓일까

하는 생각입니다

경험있으신분들의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