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빠이고 더민주 지지자이고 권리 당원입니다.
정청래 날릴때 너무나도 실망한 나머지 당원 떄려칠려다가 문재인 대표의
행보를 보고 꾸욱 참았는데요..
선거가 끝난 마당에 이러쿵 저러쿵 하고싶지 않습니다.
분명 김종인 체제의 실수도 있었고.. 또 손혜원 당선자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김종인 대표의 잘한점도 있고 잘못한점도 있고 또 억울한점도 있고 실수한점도 있습니다.
이제는 모든것을 보합하고 앞으로 나가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또 안에서 이러쿵 저러쿵 싸우지 말고 정당하게 당헌 당규에 맞게
전당대회를 치뤄야 된다고 봅니다.
그 시기는 반드시 10만 온라인 당원이 표결할수 있을때 해야 하고요.
또한 김종인 대표도 당권을 원한다면 나올수 있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전에 박지원처럼 네거티브 공격은 절대로 금지하고
앞으로의 계획과 자신의 홍보에 주력하는 포지티브적인 방식으로 해야 합니다.
전당대회 과정에서 서로에게 상처를 줘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정의당처럼 팟캐스트에 나와서 서로 존중해주면서 자신이 되야 함을 알리는 방식도 좋고요.
지게되면 깨끗히 승복하고 또 이긴쪽은 패배한쪽을 보듬어 주면서 그들이 바랬던
방향을 어느정도 수용하면서 사로 화합하고 강하게 추진할수 있는 정당을 만들어야 된다고 봅니다.
유쾌하고 서로 존중해주고 또 민주적인 절차를 거친 그런 전당대회를 반드시 개최해서
더불어 민주당 하면 '즐겁고 유쾌하고 열심히 하는 정당'
으로 국민들이 바라볼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서로 싸우고 지지고 볶고 너무 그러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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