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의원 공천 탈락 얘기 나왔을때 정말 광분할정도로 그를 좋아합니다.

뭐 이제 결과가 이렇게 되었으니 과거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안하겠습니다.

다만 그의 지지자로써 항상 아쉬운점이고 지적사항인데..

이점이 항상 아쉽습니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은 될수 있으면 자제하고.

당대포로써 할말은 항상 직설적이지만 어느정도는 존중해서 말씀하셨으면 좋겠어요.

팬도 많치만 안티도 많은게 장단점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반드시 단점이라고 생각

됩니다.

공격받는 사람으로써는 결코 다시는 같이 하기 싫다! 라고 느낄 정도로 모욕과 공격을

하게 되면 본인과 지지자들은 시원하지만 상대방 또는 상대방 지지자들에게는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널 정도로 자존심에 상처를 주고 다시는 같이 하기 싫게 만들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새누리당이면 모르겠는데 같은 당을 향할때는 분란의 씨앗이 될수 있으니..

약간의 존중을 더해서 격려하면서 자신의 주장하는 방식이 좀더 나을것 같아요.

최근 트위터를 봤는데요.. 저러다가 다음 21대 국회에서도 못보면 어찌하나 라는

걱정이 드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