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연습 겸 해서 수지에서 버거 하나 씹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중간에 길이 꼬여서 한참 해맸다는 ㅡㅡ;;;.
그냥 버거 메뉴는 왼쪽에 있고 기타 잡메뉴가 가운데 스페셜이 오른쪽에 위치하는데 버거와 스페셜의 차이는 그냥 가격 두 배, 양 두 배네요.
짭짤한 맛을 느낄려는 찰나 질펀한 소스가 치즈, 양상추, 패티에 목욕재계를하고 혀를 휘감을 땐 느끼함이란 이런 것이구나;;;.
스페셜 버거의 크기는 흠... 생후 2 년 정도 된 아기 머리 크기 정도군요. 그냥은 일반 버거수준.
스페셜 대략 7000원 / 보통 대략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