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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총질이다 뭐다 하는데 냉정하게 봅시다...
게시물ID : sisa_7260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헛깨수
추천 : 5
조회수 : 37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17 16:45:29
곧 있으면 언제하든 전당대회 입니다~
 
각 계파에서는 어찌됬든 후보를 내겠지요~
그리고 계파들은 승리를 해야할 것이고요
 
레임덕이 걸려있는 새누리가 곧있으면 친박과 비박으로
나뉘어 피튀기게 싸울것이고
 
국물당은 호남토호와 안철수가 서로 당권을 가지고 싸울겁니다
토호들은 "대선줄테니깐 양보해!" 이럴꺼고 안철수가 팽당할꺼 염려해서
비례들 모아서 반발하겠죠...
 
더민주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찌~ 이럴수 있느냐~~
어떻게 문대표가 이럴수 있는냐~~
여기에만 초점이 맞추어저 있는거 가튼데
 
냉정하게 보면 전당대회가 그냥 저냥 치뤄지는거 자체가
넌센스 입니다~ 일반의 기업도 이사회 열리면 피튀기면서
 
라인 전쟁하고 우리가 일하는 중소기업도 그 치졸한 자리가지고
전쟁하는데 하물며 123석의 거대 정당이 이런거 없이 갈꺼라는 환상
자체가 이미 넌센스 아닐까요?
 
손학규계나 이런 계파 움직임을 두둔하는게 아닙니다~~
 
그럼 뭐냐? 우리가 문대표를 돕기위한 스텐드로 이미 포지션을
정했다면 손학규계에서 이러쿵 저러쿵 흘리는 거에 과민반응 할게 아니라
 
우리쪽 그리니깐 우리쪽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종로의 정세균과
이번 영남의 새로운 세력들 등 우리편이 누군지를 먼저 가려서
 
그분들이 어떤 전략과 스탠드로 짜고있는지를 파악하고
지원해야하는 역할에 서야 할겁니다
 
더민주 게시판이나 당내 커뮤니티 또는 지역구 사무실을 통해
의사표현을 하는등등 말이죠~~
 
여러분 이제부터가 진짜 전쟁시작입니다~~
계파싸움 지겹다 신물난다~
 
이런 낭만적인 생각이 이제 고만합시다...
 
이젠 우리도 우리대로 여기서 니가 맞네 내가 맞내 싸울게
아니라 우리쪽 전략이 어떤지를 일단 보고 취합해서
그분들을 지원해주는 역할로 가야합니다
 
김종인의 경우 정세균과 세월호 2주기에 같이 온걸로 봐서
고민중인 걸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이미 박ㅇ선 계에 당한부분이 있거든요~~
그리고 비주류에 휘둘렸던 경력도 있구요~~
 
김종인의 경우는 어떻게 하면 김종인을 더 가깝게 포섭할수 있을지
누가 그런 역할을 할수 있는지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무조건 헐뜯고 비난하는건 오히려 할배를 비주류 쪽에 서도록 종용하는
상황으로 만들수 밖에 없습니다~~
 
세월호 2주가 같은 부분은 어쩃든 참석했으니 이런건 덮어주자고요~
아직 애매한 스텐드일때 정치질에 토나온다 이런말좀 하지말고
우리편으로 끌어올 생각부터 해야합니다~~
 
할배가 변덕은 있을지언정 한번 편 정하면 끝까지
도와주는 나름의 의리(?)는 있으니
 
아무튼 그거랑 전당대회..!
 
전당대회에 우리도 참여할수 있게 늦추는 방안과
그러기 위해서 누구에게 의사표현을 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등...
 
최소한 6월말까지만 버티면 되는거 아닙니까?
 
이제 총질 그만하고 내부사정에 관한 것과
상황파악 먼저 했으면 합니다~~
 
세균맨(?)형님이나 소위 친문(거슬리면 죄송?)이라는 분들도
절대 가만있으실 분들 아닙니다~~
 
이제 고만 싸우고 좀 냉정하게 상황파악부터 합시다...
 
 
ps. 정청래 SNS의 경우는 "이이제이"나 다른 분들의
정보도 파악해서 좀더 면밀하게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잘했내 못했내를 따지기 이전에 일단 인과를 따지는게 순서일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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