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문재인후보와 민주당을 비방하는 불법 댓글 공작이 너무 판을 쳐서
그것을 해결하려고
민주당에서 이를 고발함.
그런데 네이버에서 서버 자료를 내놓은 것은 달랑 드루킹.
드루킹 집단은 어느 특정 당,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집단이 아니라
때로는 구킴 공격하고
때로는 민주당 공격하면서
자신들의 '위세'를 보이고
그럼으로써 정치적 이익을 얻고자 했던 집단.
그러므로 문재인후보도 그들에게 많이 공격당함.
드루킹 집단은 구킴에도 줄 대고, 민주당에도 줄 대려 하고 있었고
김경수지사는 선거운동에서 일상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를 부탁하는 그런 차원에서
드루킹을 만났던 것.
일반적인 선거운동.
그런데 네이버는
수많은 댓글 공작을 다 숨기고
오직 드루킹에 대한 자료만 내놓았고
정치검찰은 이를 김경수지사와 어거지로 엮음.
즉
민주당에서는 너무 피해를 보기 때문에 댓글 공작 수사해달라고 고발한 것인데
네이버와 정치검찰이 이를 오히려 민주당 공격에 써먹는
농간을 부린 것.
정치검찰이 네이버와 공모해서 농간을 부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