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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문재인]이 영입한 응급의학과[김종인]교수가 더민주환자를 살렸는데
게시물ID : sisa_7260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ve문재인!
추천 : 3/5
조회수 : 683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6/04/17 17:21:56
저는 의시가 아닌 관계로 대충 비유로 상상해봅니다.
 
대한민국의 어느 병원입니다.
 
병원장은 문재인이구요... 병원장은 유능한 응급의학과 김종인 선생님을 초빙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응급실에 더민주라는 다 죽어가는 환자가 들어왔습니다.
 
응급의학과 김종인 선생은 전신 시티를 찍어보니 여러가지 이상소견이 보입니다.
 
혈관도 문제고, 뇌동맥류도 문제이고, 심장도 문제고, 심지어 암도 발견됩니다.
 
갑자기 심장마비가 왔습니다.
 
일단, 심폐소생술로 살려내고, 생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응급처치와 처방을 합니다.
 
그래서 환자는 살아났습니다. 좀 기운도 차리게 됩니다. 살 것만 같습니다.
 
 
그 다음에 응급의학과 담당의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당연히 해당 과에 전과를 해야겠지요?
 
근데, 환자와 보호자는 자신을 살려준 것이 너무도 용하고 고마워 계속 주치의가 되어달라고 합니다.
맞지 않죠? 해당 전문의에게 맡겨야겠지요?
 
더 황당한것은 그 응급의학과 담당의도 은근히 자기가 그 환자를 계속 케어하고 싶다고 은근히 마음을 내비칩니다.
응급실에서 계속 주치의를 하겠다고 합니다.....
 
응급실은 응급상황에 대해서만 환자에 대한 전권을 가지고 처치를 하면 되는 것 아닐까요?
이제 응급 상황에서 벗어났으면 다른 전문과로 전과해서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넘겨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환자와 보호자도 더욱 전문적이고 유능한 의사에게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그럴 권리도 있구요...
 
더민주가 이런 상황인 것만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부디 당직자들과 당원들은 혜안을 가지고
일단 살아난 더불어민주당이 다시는 쓰러지지 않도록
적절한 치료를 해 줄 수 있는 전문적이고 유능한 의사를 새로 구해야하는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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