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 우지지지ㅣ짖 맞고 있는데
갑자기 우리팀 이글이 제 앞에 딱 서더니
팅!팅!팅!팅!
와......
한 손으로 막 칼집인지 칼인지 들고 휙휙 튕겨내는데 와 숨멎..
웨딩 입은 그의 등짝
설레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