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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0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귀요미Ω
추천 : 5
조회수 : 1109회
댓글수 : 55개
등록시간 : 2011/02/14 14:19:38
안녕하세요
저는 애교부리는걸 무척좋아하는 녀자에요
그리고 남자친구한테 무척 잘해줘요
예를들면
꿍디꿍디?가 아니고
발렌타인데이때 초콜릿 손수 이쁘~게 만들어서 주고요
화이트데이선물은 없어도된다고 해요(물론 주면 너무너무 기뻐서 날아갈것 같겠지만 안줘도 뭐라곤 안해요)
그리고 애교부리는걸 무지무지 좋아해요
품에 쏙 안겨서 부비부비라던지
귀여운표정으로 쳐다보면서 눈깜빡깜빡이라던지(물론 제주관적으로 귀여운표정이에요 남들보기엔 개떡같을수도..)
부를때도 오빠 보단 오빠아♡이런말투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남친이 저한테 팔 두르고 있으면 손잡고 손에 뽀뽀를 쪽 한다던지
이런 것도 좋아하구요
말로할라니까 잘몰르겟는데 암튼그래요
그리고 더치페이도잘하구요
비싼선물같은건 지금껏 남친사귀면서 받아본적도없구요(제가주지말라그래요 부담스럽다고)
초콜릿이라던지, 빼빼로라던지 이런거 만들어주는것도 좋아하구요
근데 이런거 부담스럽나요?
제가 한번좋아하면 푹빠져서 엄청 잘해주는 스타일인데
이렇게 해주면 부담스럽기도 하고 너무 잘해주니까(밀당이 없으니까) 시들해진다그러더라구요
나도 차도녀가 되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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