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세상을 바꾸겠다. 라고 하던 이들도 변절할정도로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지요. 그렇지 않은 이들은 마음 속에 있는 철인이 중심있게 있는 분들이죠. 그 분들의 행동은 자신의 철학이 있는 분들이에요
철학이 없다는 것은 무지하거나 무식하지 않은게 아닙니다. 기품이 없고 천박해보이지요. 선과 악을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선과 득을 구분하는거지요. 플라톤은 국가론에서 민주주의의 평가를 나빠했습니다. 합리적이지만 대중의 인기만으로 우두머리가 정해지니까요. 그 개인의 철학이나 신념은 보지 않습니다. 다만 대중이 지적수준이 향상된다면 그 우두머리는 잡배가 아니라 철인이 되겠지요. 하지만 돈은 그 과정아래서 큰 영향을 주겠지요.
저희가 알고 있는것 이상으로요. 음모론마저 떠올릴만큼 선과 악이 아닌 자긴의 득과 실을 저울질하게끔 만들겠지요.
교육,경쟁구도,갈등 등 여러가지 수단이 있으니까요. 총선은 이겼지만... 이라고 말을 내뱉지 않는 날이 하루빨리 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