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방 사립대에 자연계열을 졸업한 27세 청년입니다. 가진 거라곤 지방대 졸업장과 전공 관련 기사자격증, 통번역 능력 밖에

없는 정말 아무 것도 빽도 없는 미생입니다.

 

그런데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 들어서 정치가 우리의 삶과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 깨닫게 되었고

 

정치에 1년 이상 깊은 관심을 가지고 근 현대사, 역사 및 경제와 관련된 도서를 많이 접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든 생각이... "비록 전공은 아니지만 현실 정치가 이루어지는 현장에서 일을 하고 발로 뛰어 다닐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학력과 스펙, 빽이 전혀 없는 저는 국회의원은 감히 넘보지도 못하는 에베레스트 산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ㅜㅜ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이 "단순 사무직이나 보조일이라도 좋으니 어떤 일이 없을까?"

 

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제 머리속에 이상적인 사회를 그리고 있고 그런 정치를 할 분들을 뽑았습니다.(물론 2번)

 

 

 

 

질문!!!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