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에서 남학생의 바지를 벗지고 엉덩이를 때린 가해자들에게 내린 처벌....
전학, 학급교체, 교내 봉사명령.
가해자들들의 학급을 바꾸고....교내 봉사명령을 내린다고 가해자들이 얼마나 반성을 하고 뉘우칠까???
학창 시절 교내 봉사명령을 받는 애들을 보니.... 운동장에서 잡초를 뽑으며 가해자들끼리 히히덕거리며 놀고 있더라.
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지 맙시다"라는 표지판을 들고 봉사명령 시간이 빨리 가기를 바라는 사람들 처럼...
반성 보다는 빨리 봉사 시간을 때우고 싶어하는 표정이었다.
그리고..... 남학생이 아닌 여학생의 바지를 벗지고 엉덩이를 때렸다면... 어떤 처벌이 내려 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