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이 일정하다...
이건 말을할때 통용되지만서도...여기서 댓글이나 글을 읽으면서 비슷한 톤의 글을 읽게 되는데...
감정이 없는 톤이 있다고 느껴지는 댓글이 많다...
아 이래서 글을 많이 쓰고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알바를 댓글부대를 판별하는 눈이 생기는 구나..하고 처음 이해를 했다..
아 이런느낌이구나...조금 새롭고 패턴을 금방 깨우치게 된다는거에 조금 놀라게 되네요...
그사람들 나름 심한 경쟁률 뚫고 들어가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허접한 부분이 많군요..
지시없이 행동할 수 없는 상명하복의 순리가 통용되서 그런건가...
와 은근 돌려까기를 큰 톤없이 이뤄내는거 보면 좀 모잘라 보일 정도군요...
스스로는 와 내가 쓰고도 잘 묻혀가는거 같아 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런 느낌이었겠구나 생각하니까 ...
매트릭스가 풀리는 느낌이 드네요 ...
그네들의 언어가 와닿는군요...
근데 솔직히 너무 뻔히 읽힐만큼 톤이 정확하네요..포멧이 있는마냥...
에이 조금 실망 스럽기도 합니다~
댓글부대 별거 아니군요~~ 오래 활동한 님들은 이미 알고 계셨으니 그런 말이 나도는 구나 갑자기 느끼고 자러 갑니다~~
그래도 수고 하세요., 댓글부대님들... 김병기 의원이 보고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