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726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기면오백원★
추천 : 3
조회수 : 67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4/18 02:46:14
저는 선거 결과를 보면서
이제
국민의당이 살아 남을 방법은 딱 두가지
호남과 더민주의 분리
호남과 문재인의 분리
이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선거직후
정말 빠르게 그 프레임이 작동하더군요.
그 공통분모는 김종인입니다.
잊지마십시오.
호남여론 나쁘다고 불러 온 사람이 김종인인데
그 호남여론을 더욱 악화시킨 것이 김종인이고
그것이
안철수 국민의당에는 최고의 행운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행운을 더 연장 시키고 싶어하는 분들이
곳곳에도 아주 많다는 것......
김종인을 승장이라고 환호하는 분들~~~
왜 애써 김종인을 향한 호남의 정서는 무시하는 건지요?
호남 달래기 해야할 판에
호남이 싫어할 인물을 추대할려고한다니.....말이 되는 겁니까?
출처 |
김종인은 자신에 대한 비판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안철수는 자신에 대한 비판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말바꾸기는 밥먹는 것보다 쉬운 분들입니다.
둘은 부패정권에서 일한 경력이 있습니다.
한몸설은 김종인과 안철수에 어울립니다.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