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이 일제 강점기 강제 노역 피해자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등을 해결할 구체적인 대응을 할 것을 촉구했다고 교도통신이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열린 파벌 모임에서 "윤 정권은 안전보장에 관해 정확한 현상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역사 문제에서) 영지(英智·뛰어난 지혜)가 있는 판단을 하면 좋겠다"며 이런 견해를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512221151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