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피부과에 직접가봤습니다‥(고등학교 갓 졸업했을때는 아빠가 비용을 대주셨는데 전 불효 자식이더군요‥ 왜 지성+트러블 뿜뿜으로 태어났을꼬‥‥‥)
스케일링 비용이 몇달전에 문의 드렸던것보다 비싸졌더군요. 여하튼 하기로 해서 8만8천 생각했다가 원장님 진료 및 주사비용은 별도라고 1만2천원을 결제해야하고 에코 폼클렌징+수분크림+여드름 나오는곳을 말리는 약이라 그랬는데 무튼 그게 6만원 좀 넘고 약국가서 약 받아오니까 17만원이 한번에 깨지네요.
원장님 진료비가 이렇게 나갈줄 몰랐고‥ 다음주에는 재생관련해서 4만원정도 들어갈거라네요.
얼굴에 돈쳐 발라야 사람답게 유지한다는거 알고 큰맘먹고 갔는데 생각보다 많이 들어서 충격 먹었었나봐요‥‥‥
그래도 기왕 마음 잡은거 한달만 버텨보려고요‥ 아니 그런데 후긴데 가격밖에 기억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