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를 제외한 (해줄건 다 해뒀다고 봄)
감독 코치 선수 몽땅 다 문제인듯
감독 <> 코치 <> 선수
이 사태는 서로 간에 해결 불가능한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고 
밖에 설명이 안되는 것 같네요
 물론 이 책임은 전권을 위임받은 감독이죠
이 모든 사태는 감독의 독선적인 방식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코치 선수가 문제가 없는 것도 아니고...

감독이 지금 바뀐다는 것은 약간의 전술 수정이 아니라
전면 항복 수준이어야되는데 그건 사퇴말고는 
감독이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죠

그렇다고 선수단은 잘못이 없느냐? 그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이 색히들이 코감독때도 그렇고 야왕때도 그렇고 뭔가 드럽게 태업 비슷하게 하는 것 같아요
대놓고는 안하지만 누구 은따시킬 때처럼...

총체적으로 진짜 마음에 안드네요 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