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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이 드디어 문재인 배제를 위한 시동을 걸었네...
게시물ID : sisa_726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이스77
추천 : 13/5
조회수 : 145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4/18 10:48:12
 
공천때 유독 문대표 친위세력을 처낼때부터 이상했다.
 
정청래,이해찬,노영민,신기남,전병헌...
 
이놈들이 선거엔 관심없고 총선후에 문재인대표와
 
주류들과의 당권경쟁이 목적이 있을수도 있겠다하는
 
생각이 들었다..
 
총선때 문재인대표가 전국으로 뺑뺑이 돌며 겨우 살려놓은
 
당을 추대론으로 언론플레이하면서 먹으려고 하고
 
비대위나 당 주요요직에 자기 인물 심는걸 보니..
 
이건 소위 비주류들이 당을 완전 장악하고..
 
문재인대표를 배제시키려는 음모임이 99% 확실한것 같다.
 
가만히 보면 총선후에 김종인의 워딩이 많이 바뀌었다..
 
잘된것은 자기탓이고 잘못된건 모두 문재인대표쪽으로
 
몰아가고 있다..
 
한가지 기억해보자..
 
문대표가 광주에서 시민들 만날때 시민들이 김종인과 지도부
 
비토할때 문대표는 틀림없이 김종인과 지금 비대위는 임시직이고
 
선거후에 전당대회를 거쳐서 교체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대표는 그렇게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김종인이 하는 짓이 뭐냐면..
 
당을 자기 말 잘 들을 인물로 채우면서 장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지금 중진의원들과 정의원등 비토세력들이 문제제기를
 
하지 않으면 당은 김종인 손아귀에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당연히 전당대회도 없다..
 
김종인은 지금 당내에서 친위쿠데타를 하는 것이다..
 
현 지도부에 문재인대표를 방어해 줄 수 있는 인물이
 
씨가 말랐다...
 
하루빨리 전당대회를 하도록 독촉해야 하고
 
오늘이라도 김종인대표와 비대위는 물러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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