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예비군을 갑니다.
직장에서 벗어날수 있다는 생각에 설렘도 있고
입소할때 와 지금 가는길이 예비군이면 진짜 열심히 할텐데 하던 생각을 반성하며 귀차니즘도 느끼고 있습니다~~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

제가 가는 곳은 2박3일의 동원!
안동으로 가는데 울산에서 자가용으로 가면 차비 따로 주는지요ㅎ?

또한 베가레이서를 내고 제폰을 사용할 예정인데 걸리면 바로 퇴소인가요? 저녁시간에 쓰는사람 많나요?

마지막으로 산에서 잔다는 소리가...있던데 사실인가요?

어... 이러한 질문을 마치며
문재인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