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달래고 당 안정 국민당 견제 차원에서 정세균 당대표
경제 이슈 주도하고 박근혜 대척점 차원에서 김종인 원내대표
정세균은 언론에서 범친노라고 칭하지만 문재인 호남행 반대했던 만큼 사실상 중립인사로써 대선관리체제의 적임자입니다.
물론 정세균이 대권을 꿈꾼다면 경선에 참가하지 않을테지만...
김종인은 총선 승리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현역 국회의원들의 추대를 받아 원내대표하면 되고요.
박근혜 때문에 못한 경제법안 통과를 위해 새누리와 대차게 싸우면 대중적 인기도 올라갈 텐데요.
그리고 이해찬 or 이석현 국회의장
국회의장 : 이해찬 or 이석현
당대표 : 정세균
원내대표 : 김종인
이렇게 3인 체제로 경제/민생법안 통과시키며 수권정당의 면모를 보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