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에는 정해진 규정이 있고 절차가 있습니다.
규정과 절차를 지키는 과정을 통해 당원들을 결집 시킬 수 있고, 진정한 민의를 표현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김종인 상임위원장이든, 정청래 당대포든, 누구든지간에
당대표를 하고 싶으면 정정당당히 경선을 치르면 됩니다.
더 많은 지지를 받아 당대표가 되면 그게 누가 됬건 명분을 가질 수 있고, 당의 화합에 도움이 된다 생각 합니다.
이러한 절차가 지켜지지 않는다면,
설령 그것이 문님의 뜻이라고 해도 저는 권리당원으로서 지지 할 수 없습니다.
규정과 절차가 무시 된다면 푸른 기와집에 앉아계신 분과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