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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용어 양털깎기 와 와타나베부인 그리고 탈출구는 없다
게시물ID : sisa_12039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독
추천 : 1
조회수 : 5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5/15 18:43:57

국제 금융재벌들이 서민들의 이득을 뺏는 상황을 양털깎기에 비유한 말로 쑹훙빙(宋鴻兵)의

 ''화폐전쟁(貨幣戰爭)''에 등장해서 유명해졌다. 그에 따르면 국제 금융재벌들은 

시중에 유동성(돈)을 실컷 풀어놓고 경제적 거품을 조장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투기에 집중하게 만든다.

그런 다음 통화량을 갑자기 줄여 경제 불황과 재산 가치의 폭락을 유도하는데 

우량 자산의 가격이 정상가의 10의 1, 심지어 100분의 1까지 하락하기를 기다렸다가 

갑자기 나서서 말도 안 되는 싼 가격에 사들이는 데 이를 두고 양털깍기라고 한다는 것이다.

 

양털깍기와 준비된 와타나베부인들이 이제 국제적으로 쇼핑을 다닙니다 

 

''와타나베 부인''은 국제 금융 시장에서 일본 투자자들을 지칭할 때 쓰는 용어다. 

와타나베(渡邊)는 일본에서 제일 흔한 성(姓)의 하나라 와타나베 부인은 원래 고수익을 찾아 국경을 넘나드는 

일본 주부 투자자를 의미했으나 이후 일본의 개인투자자나 자금을 대표하는 용어로 발전했다. 

이들은 일본에서 낮은 금리로 엔화를 빌려 외화로 환전한 뒤 해외 고금리 자산에 투자하는 

''엔캐리 트레이드''의 숨은 주역이기도 하다. 

유럽의 소피아 부인(유로 캐리트레이드), 미국의 스미스 부인(달러 캐리트레이드), 중국의 왕씨 부인 등과 같은 개념이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이건 기본 베이스로 깔고자시고도 없이 지금 세계는 곡물전쟁에 돌입했으며  기초자원전쟁 중입니다 

대한민국 같은 나라는 너 뭐해서 먹고 살래 하면 ?  요즘은 군수품 수출이 좀 재미있는가 봅니다  돈은 벌리고 있자나 ?

 

셰계금융쪽 체제가 금이 가고있습니다  여러차례 경고등을 대한민국에 켜주었는데도 교묘한 언론에 놀아난  대다수의 잠재적 피해자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주식은 잘 모르지만 상장폐지전에 빨리 터세요...오로지 자가 온리 자가라면 

괜찮지만 부동산 투자라던가 투기목적은 빨리 터세요 냄새 맡은 1300채 보유자 서울 빌라들 한번에 다 털었습니다 

 

엊그제 한명이 700채보유 그 사람꺼도 매물로 몽땅 나오고 이정도면 지진전에 쥐들이 살길 찾아서 숨는거 같은 모습이죠

시작된 정부에서는 뭘 어케하는지 잘 모르는듯 보입니다  그냥 흘러가는대로 ㅋㅋㅋ 그러면 우리는 IMF 때보다 더한 

아주 전쟁만큼 참혹한 현실을 맞이 하게 될겁니다 

 

너무 비관적인 글을 올렸는데 그래도 온리 주거목적 이라면  금리때문에 약간의 부담이 더해지겠지만 

큰 걱정들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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