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출처: Gianluca Di Marzio (이탈리아 축구 기자)

출처: http://bleacherreport.com/articles/2172007-mehdi-benatia-is-worth-every-penny-of-the-eur40m-roma-want-from-bayern-munich (블리처 리포트)

 

Italian journalist Gianluca Di Marzio reported on Thursday (in Italian) that Benatia had turned down an improved contract offer from Roma, worth €2.5 million per year.  

 

지난 목요일 이탈리아의 지안루카 이 마르치오 기자는 베나티아가 로마의 제계약 제의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연봉 수준은 연간 250만 유로 수준이었다.

 

 

원출처: Gazzetta dello Sport

출처 1: whoscored.com

출처 2: 위 블리처 리포트 기사

 

It was too little, too late, from the Italian side. Benatia had signed a deal worth just €1.6 million per year when he joined the Giallorossi last summer, but told Gazzetta dello Sport (via whoscored.com)  that he did so on the understanding that he would receive a substantial raise if they made it into the Champions League. Instead, “an unacceptable offer was made. I’ve heard it said I asked for €4m a year. I didn’t even ask for €3m.” 

 

로마의 제의는 너무 늦었을 뿐더러 그 규모도 베나티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었다. 작년에 로마로 이적한 베나티아는 팀을 챔피언스리그 진출로 이끌면 대폭의 연봉인상을 받을꺼라 믿고 고작 160만 유로의 연봉에 계약을 맺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실망스러운 제의였다. 그는 팀에 잔류하고 싶어 300만 유로도 안되는 연봉을 요구했으나 팀은 그마저도 지켜주지 못해 실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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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나티아도 이적할 듯 싶군요.

 

첼시는 이제 손 땐 느낌이고 맨유가 가장 앞선 것 같습니다. 아스날이 막판에 맨유의 오퍼를 매칭한 것 같은데 어느팀으로 갈지는 두고보아야겠지요. 뭰헨도 제의를 했다고는 하나 의외로 맨유와 아스날의 제의보다는 낮기에 로마가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