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늦어지는 출근시간 비판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자율 출퇴근제를 선언할 모양”이라고 말했다. 취임 뒤 서초동 자택과 용산 집무실을 오가는 윤 대통령의 출근 시간이 점점 늦어지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박 위원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11일 수요일에는 8시30분에 출근했던 윤 대통령이 12일에는 9시10분, 13일에는 9시55분에 출근하셨다”며 “매일 40분씩 늦어지다가 재택근무로 전환하실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5161016084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