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TB랑로드타는 오징어입니다
20대중에 MTB유저는 많이 안보이네요 ㅋㅋ
매일 눈팅만 하다가 후기 간략하기 남겨봅니다 .
어제 웃지방은 미시령힐클라임대회가 있었다면
밑지방은 삼천포 와룡100KM랠리가 있었습니다
처음 장거리 대회라 페이스 조절하면서 갔지만.... 중후반 싱글다운힐후 물한모금 하고
스트레칭하려고 무릎을 굽히는데 햄스트링쪽에 쥐가 딱!! 나더니 그이후 30KM 동안
너무 힘들었네요 자전거 타면서 쥐가 난 경우는 처음이라 아주 난감했습니다 ㅜㅜ
출발전 상태 좋았습니다 뽀샤시한게 ㅋㅋ
점심먹고 순간경사도 20%되는 구간에 오버페이스 하고 싱글다운힐....을 마지막으로 왼쪽다리 쥐가 나면서 완주까지 고생했네요 ㅜㅜ
마지막 포인트인 각산! 혼이 빠져나간상태 였습니다 썩소 보세요 ㅜㅜ
완주후^^ 컷오프 8시간에 7시간 45분만에 겨우 들어왔습니다
마지막 싱글구간에서 전날 비가 많이내려 완전 .. 뻘 구덩이 ㅜㅜ
마지막으로 스트라바 코스랑 고도표입니다
기분상 삼천포에 있는 산이랑 임도길은 다탄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