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 쓴 글입니다..
그냥 한국에 등록해 둔채로 한국인으로 키우려고했는데..
여기저기서 말듣고 보니 생각이 확바뀌네요.,.
주로 하는말이 '참아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 이라는데..
거기에 대놓고 다문화 가정때문에 우리아이도 순위 밀려서 어린이집 못가고있어 기분나쁘내요 등등..
아이.. 국적 포기하고 와이프쪽으로 등록해야겠네요.. 가능하니..
그냥 한국아이로 키워서 한국인들과 편견없이 지낼수있겠다 생각한 제 실수네요..
그냥 외국국적으로 외국인 학교 보내고 해야겠습니다..
저도 한국인이지만 같은 국민에게 마음이 닫히네요.. 자식이 연관되고나니..
쓴소리 하신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다문화 가정이라는것을 편견 갖고 화살을 돌리시는 분들..
정말.. 극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