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는 아니고 남자친구 이야기인데요..
월요일 새벽에 터널을 통과하자마자 나오는코너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가 나게된 이유가 그 앞에 어떤차량이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나서 서있는데..

그 차가 1차선에서 2차선으로 가로질러서 사고가 났는지 그 상태 그대로 서있었답니다..
코너 돌자마자 2차선에 차 뒷부분이 보여서 그 차 피하려다가 그대로 가드레일 받아서...
오늘 최종견적700이 나왔다네요..

경찰도 왔는데..억울하지만 어쩔수가 없는거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고 하네요..

원래 이런사고가 자기가 100% 다 안고 가는건가요?ㅜㅜ

그리고 왜 기* 포르*는 에어백이 안터지는 건가요?ㅜㅜ
원래 그 정도로 부딪쳐도 안터지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