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햄 3일차... 아침에 설렁설렁 씻고 나갈준비를 하고잇섯죠... 기초로는 어제.. 직원언니가 준 스킨,크림,선크림 치덕치덕 바르고... 선크림 세상촉촉... 근데 저는 제가 지성이라고 생각되서 여태 모든 제품을 매트한 제품을 썼는데말이죠...?
예를들어 토너도 바하토너.. 크림은 거의 생략하고 에센스만 바른다던가... 선크림도 뽀송,매트한 타입쓰거나 귀ㅊㅏㄴ으면 셍략.... 아니근대 세상ㅇㅔ!!! 매트한 파데(따블웨어)가 끼임없ㅇㅣ 조낸 완벽하게 발리는게 아닌겟어요??? 2차감탄.. 한편으로는 화장이 뜨고 끼는데 어째서 크림바를 생각을 못했는지.. 개멍청...
파데다바르고 어제 산 립을 얹었는데.. 발라주실댄 저ㅣ대로못봤는데 숙소에서 자세히보니 약간 보랏빛돈는 빨강? 색이더라구여... 제가 보라계열은 여태살면서 한개도 안사본사람인데.... 뭔가 보라색은 쿨톤만의 색깔같아서....안샀단마리죠.. 쟁임상자에 온갖 색의 립이다잇는대 보라계열만업슬정도... 이 틴트가 특별한건지 그냥 내 톤인지는 몰르겠지만... 착.붙.... 웜톤이니까 마른장미립만 질렀던 저 자신을 돌아보게됫읍니다... 여러분.. 취향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색을 시도해봅시다..(장바구니에 쓰지도않을립을 담으며)
화장이 끈난후.. 체크아웃시간이 좀 남았길래 앉아서 화장이 왜 잘먹었을까하고 생각에 잠겼습니다... 모지.. 데채... 선크림때문인가...? 그럼 백홪점에들려야겟는걸..?. 한 5분정도 고민을 했죠... 절대 선크림을 살 구실을 만든게아니에여 꼭필요한..현명한 소비..에여...(엄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