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옆에 여자아이가 짧은 치마인지 바지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아무튼 짧게 입고
스타킹 신고 옆에 앉아서 수업을 들었음.
그리고 때가 왔음.
나는 필기도구가 필요해서 가방을 뒤졌음 그런데 가방이 바닥에 있어서 몸을 아래로 숙이게 되었음.
그랬더니 이 여자가 빠르게 다리는 가리는 거임. 조금 민망하긴 했지만 그럴수 있지 했음.
그런데 왠일.... 수업 끝나고 친구들이랑 하는말이 "00 좀 이상해. 자꾸 다리 힐끔 힐끔 처다본다",
그랬더니 그 친구들은 "남자잖아"
아나... 이런 경우 어떻게 해요? 남자로 태어나서 이런 오해 몇번 이미 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말해버리다니.....
나는 이렇게 변태가 되고.... 이러면 또 안생기고 안생기면 오유만 계속 하고.......그러면 또 안생기고....안생기면 오유만 계속 또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