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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연합 알바비2만원, 경우회-유령회사가 댔다!
게시물ID : economy_18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t2
추천 : 10
조회수 : 87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4/19 09: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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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돈의 배후가 정보기관으로 들어난다면

국민혈세로 엉한짓했으니 관계자들은 강한 처벌을 받아야할듯....ㅡ

해당 국민혈세도 관계자들이 매꿔놓길...ㅠ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1215

어버이연합 알바비, 경우회-유령회사가 댔다!

여소야대로 최우선 국정조사 대상, '검은돈' 배후 밝혀질 경우 일파만파

2016-04-19 08:44:48

알바비를 주고 탈북자들을 동원한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에 대한민국재향경우회(재향경우회)와 실체가 불분명한 ‘유령회사’가 돈을 댄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재형경우회는 정치활동을 할 수 없도록 규정된 관변단체로 이는 명백한 불법행위다.

4.13총선으로 여소야대가 된만큼 관변단체 등을 통해 알바비를 주고 탈북자 등을 동원한 행태는 최우선 국정조사 대상이 될 게 확실해, 

'검은 돈'의 배후가 세간의 의혹대로 정보기관 등으로 드러날 경우 파문은 전방위로 확산될 전망이다. 

18일 <시사저널> 최신호에 따르면, <시사저널>이 입수한 탈북난민인권연합의 계좌 거래 내역를 보면 재향경우회는 2014년 12월30일 이 단체에 500만원을 입금했다. 탈북난민인권연합은 어버이연합과 함께 보수 집회 활동을 활발히 해오던 단체다. 

김용화 탈북난민인권연합 회장은 “재향경우회가 입금한 이 돈은 12월에 열린 집회 참가자에게 지급된 알바비”라고 밝혔다. 2014년 12월19일 오전 재향경우회와 어버이연합, 탈북자단체연합 소속 회원 400여 명은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통합진보당 해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재향경우회 주최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반국가 종북세력 대척결 국민대회’가 열렸다. 이 집회에도 보수단체 회원 1200명이 참가했다.

2015년 3월 재향경우회는 탈북난민인권연합에 또다시 1200만원을 입금했다고 한다. 애국단체총협의회가 후원하고 재향경우회가 협찬한 ‘제96주년 3·1절 기념 및 종북숙주세력 척결 통일염원 국민대회’가 3월1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다. 3월10일에는 재향경우회가 주최하고 탈북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 1500명이 참가한 ‘반국가 종북 세력 대척결 국민대회’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테러사건과 관련된 배후를 밝히라는 내용이었다. 

.................

http://news.jtbc.joins.com/html/725/NB11215725.html

[단독] 재향경우회, 탈북자 단체 계좌에 수백만 원씩…

[JTBC] 입력 2016-04-17 20:39 수정 2016-04-17 22:37


[앵커]

어버이연합이 일당을 주고 탈북자들을 집회에 동원했다는 의혹, 앞서 보도해 드렸는데요. 이번엔 퇴직 경찰들의 모임인 재향경우회가 탈북자들을 집회에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JTBC 취재진이 탈북자 단체의 계좌 내역을 입수했는데요, 여기엔 재향경우회 명의로 수 백만원씩, 그것도 여러 차례 입금된 기록이 담겨 있었습니다.

강신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2월과 3월, 서울시내에서 열린 '반국가 종북세력 대척결 국민대회' 

재향경우회가 집회신고를 한 이 자리에는 어버이연합 회원 등 1000여 명이 모였습니다. 

집회 사흘 후, 경우회는 각각 500만원과 700만원을 한 탈북단체에 송금합니다. 

그보다 앞선, 2014년 12월엔 500만원, 11월엔 198만원을 입금했습니다. 이때도 경우회 주도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돈이 입금된 탈북단체의 임원들이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입니다. '최대한 인원을 동원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탈북단체장 : (통장에 들어온) 인권비가 집회(동원)비용이지요. 교통비예요.]

....................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0992

어버이연합 '동원 알바 장부' 공개...일당은 2만원

2014년 세월호 반대집회때 동원한 '알바 탈북자'만 1천200여명

2016-04-11 13:46:52

어버이연합이 2014년 세월호 반대 집회때 일당 2만원씩을 주고 탈북자 1천200여명을 동원한 사실이 밝혀졌다.

11일 <시사저널> 최신호에 따르면, 단독입수한 <어버이연합 집회 회계장부>를 분석한 결과 어버이연합이 2014년 탈북자들을 일당 2만원씩에 고용해 1천200여명을 세월호 반대집회에 투입한 사실이 확인됐다.

........(중략)..........

세월호 반대 집회 외에 다른 관제 집회에도 막대한 '동원 알바비'가 사용됐다.

장부를 보면 세월호 반대 집회를 비롯한 모든 집회의 알바비는 4월 480만원, 5월 1천698만원, 6월 1천684만원, 7월 1천466만원, 8월 1천만원, 9월 664만원, 10월 484만원, 11월 638만원으로 나타나 있다. 총 8천114만원이 동원 알바비로 사용된 것.

.....................(생략).....................
출처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1215

http://news.jtbc.joins.com/html/725/NB11215725.html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0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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