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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
게시물ID : freeboard_1204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zro
추천 : 0
조회수 : 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24 13:16:30
 또 지구가 공전 주기를 마치고 기준 점을 돌파하는 것을 기념하는 행사들이 개최 되어질 예정 입니다.
한 해가 가기 전 우리는 이 북반구 생물들이 낮아진 기온에 의해 활동이 저조한 이 시기에 돌아올 시간들에 대해 생각하고 바랍니다.


 내일은 예수 그리스도가 모체로 부터 탄생을 얻었다고 지정된 공휴일이 될 것 입니다.
 그는 세상에 하늘의 뜻을 전하려 하였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궁극적으로 모세의 10계와 그 신이 직접 모세와 다른 선지자들 에게 전한 뜻을 손수 모든 인간들에게 바르게 전하려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주었고 또한 우리에게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갈등을 주러 온 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사랑을 하면서 갈등을 해야 합니다.
 우리의 이웃을 돌아 보야아 할 시간을 가져야 하고 이웃이 받는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갈등을 겪어야 한다는 말 입니다.
 비 정규 노동자들 그리고 몸이 아픈자 등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보고 그들이 왜 고통을 받는가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그들을 괴롭히던 괴물들의 다음 목표가 될 것 입니다.


 우리는 우리 집단의 내부에서의 싸움을 야기하는 편가르기와 비 이성적 사고, 남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 하는 좁은 시야 를 조심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남,북 으로 갈라져 있으며 동과 서로 나누어져 있고 남녀노소로 또 나누어 져 있습니다.
 심지어 많은 가정들은 이혼으로 치닫고 이혼이 아니어도 부모와 아이는 서로 이해를 못 한다 생각하고 모두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상태에 있습니다.
 나는 이미 많은 이러한 사회에 지친 사람들을 보았고 그 중에 몇몇은 고통을 끝내는 방법으로 어린 나이에 아파트에서 뛰어 내렸습니다.
 

 나는 우리의 미래를 생각합니다.
 그 미래에 우리가 우주로 나가고 수명을 늘려주고 더 많은 생산을 이륙 할 수 있어도 그 능력이 한 무리가 독차지 하고 나머지 인간은 그들의 도구에 불과하다면, 우리 사회에 서로가 남을 이해하는 능력과 사랑이 고갈된 사이코들만 남은 사회라면, 그 미래가 결국 파멸로 치닫을 것 이라 나는 예측 합니다.


 나는 직업도 없고 과학자도 작가도 정치인도 아니고 관심종자도 아니고 그냥 인간의 부모를 둔 인간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모두 마찬가지 입니다.
 과학자도 작가도 정치인도 그리고 관심종자 까지 인간 입니다.
 

 우리는 많은 부분 부족할 것 입니다. 
 육체를 가지고 한계를 가진 부모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우리는 그 부족함을 가지고 태어나 때로 지치고 힘들어 넘어지고 포기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능력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에게 많은 부분 미달인 사항으로 소통하는 능력 입니다. 그리고 이해하는 능력 입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서로의 사랑과 아가페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새해에는 그리고 궂이 새해가 아니어도 미래에는 모두가 자신을 이해하고 남을 이해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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