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그냥 평균정도... 175 정도 몸무게는 73의 그냥 평범한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몸매가 자신이 없는 이유는 가슴이... ㅠㅠ
몸매에 자신이 없는게 아니라 제 몸이 싫습니다.
거울을 보는 것도 짜증나고..
저 왤케 가슴만 나와있을까요?
군대있을때도 선임들이 너 왜 가슴이 이러냐고 이러는데 스트레스 엄청 받았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애들 한참 성에 관심많을때니까 그런걸로 성추행? 성희롱 이런것도 많이 당하고...
저 같은 사람들도 운동으로 극복 가능할까요
이제 여름오잖아요....
일단 운동해보다가 안되면 지방제거수술인가요 그런것도 생각중에 있거든요.
어제도 쓴 글인데 이거..
임슬옹처럼 가슴엄청 커지거나 그렇게 되려나요?
그건 좀 부담스러운데..
여유증 수술 하신 분들 계신가요?
어떠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