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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4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인즈펠러
추천 : 0
조회수 : 1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9 14:52:50
2013년 빼빼루데이때 솔로가 된후 아직까지 ㅎ..
작년 6개월가량을 백수로 지내면서 자존감 바닥찍고 내핵까지 내려갔다가
11월에 취직해서 타지생활 하는데 힘드네요
고향친구랑 둘이서 같이 기숙사 나와서 지내는데
객지서 둘이산다고 해서 외로움은 덜하긴 해도
연애하고싶어서 미치겠네요
그전까진 앞가림도 못해서 내려놓고 살아서 신경도 안썼는데
이젠 직장잡고 자리잡아가니 인간이란게 간사하다고
연애가 하고싶은데 답이없네요 ㅋㅋㅋ
요즘은 뭘해도 재미가 없네요 의욕은 있는데
무언갈 할때 본연의 즐거움을 느끼는데 무뎌졌다는 느낌인가 어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연애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근데 막상 주변에 여성분을 만날 방법도 없고 접점도 없고
만나도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ㅋㅋㅋ
나분명 연애 3번은 했는데 세포가 죽었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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