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8시로알고있었는데 7시반부터 였었나봐요

비가와서그런지 인원수가 40명정도, . ? 오신거같더라구요

비를 맞으면서 30분가량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을들고 서있었습니다

과연 이  집회가 누가 알아줄까

이렇게 작은 불빛이 모여서 빗속에서 맞으면서 묵묵히 서있는게 과연 
누가 알아주기나하는것일까

비가와서 그런지 이런저런생각을 하면서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떠오른생각이. . 

이 집회의 의도에대해서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꾸준한 집회를통해서 국민들이 잊지않고 상기시켜주면서

몰랐던사람 1명이라도 알게하면 성공한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민주주의를사랑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주절거려보았습니다. . 





아. . . . 마무리는 어떻게하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