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즐거움이 먹는거밖에 없었는데 하루에도 밥 5끼에 치킨에 피자에
아이스크림에 이런거 입에 붙이고 살다가 살빼기 위해서
간식 하나도 없이 하루2~3끼 밥도 반끼에 채소위주로 먹다 보니까
그냥 다 포기하고 싶어요 요즘은 살을 빼고 있지만 즐거움이 없어서 왜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ㅠㅠ 거기다가 운동하려고 하니까 너무 힘들어서 다 포기하고
싶어요 운동 하려고 해도 하루30분도 너무힘드네요
줄넘기 30분 하려고하면 줄넘기만 쉬지않고 3분만 해도 다리가 너무아파서 그만두고
제자리뛰기하다가 좀 괜찮아지면 다시 줄넘기 하고 이렇게 한7~8분하다보면 도저히
못할것 같아서 좀 가만히 쉬다가 다시 반복하고.. 이런식으로 30분 하기도 너무힘드네요
하루2시간은 열심히 운동해야 금방 살뺄수 있을텐데 도대체 언제까지 이래야 하나 정말
힘들어요 ㅠㅠ 운동하다가 30분하고 힘들어서 포기하고 나면 진짜 막 신경질나고 미치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