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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대한 환상? 복불복?
게시물ID : wedlock_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꽃보단돈으로
추천 : 1
조회수 : 1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9 16:00:22
안녕하세용 그냥 평범한 청년입니다.

누구든지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은 결혼해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이 이 결혼은 실패고 이혼할거야 하고 결혼하시는 분은 당연히 없겠죠?

제가 걱정하는건 연인때는 잘지내다가 결혼하자마자 혹은 결혼하면서 확 변하는 배후자의 태도입니다.

애인일 때는 싫은 상사도 웃으며 대하듯히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가식으로 아니, 어쩌면 진심으로 대하다가 사랑이 식으니 본모습 (?)으로 돌아가는 것일텐데

엄청 깍듯히 살던 사람이 결혼하자마자 싫다고 이상하게 변해도 본 사람이 살아오던 버릇이 있을테니..

애인일 때 검소한 모습을 보이고 잘보이고 싶어서 어떠어떠한 척을 하다가 본모습은 질르는 남자 혹은 여자..

성격은 안맞는다고 해도 경제나 이성적인 부분에서 안맞으면 답도 없는거 같고..

애인을 볼때는 그 부모님을 보는 법도 나쁘진 않은 듯합니다.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사람인지 진정한 모습을 볼 수도 있고 

또 부모님만 보기에도 부모님이 자식을 홀대하는 가정도 있긴한데 

쓰고보니 복잡하네요
사람이 맘 먹고 가식을 부리면 잡을 방법이 없을 듯..애초에 믿는게 결혼인데 의심하기에도 그렇고..

결혼전에 좋은 느낌을 서로 가지기 전에 지긋히 바라보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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