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정청래 정봉주 셋은 국회 오기전에도 친했고 오고나서 탄돌이시절 더 친해진사이입니다.
지금도 그렇고 최민희 진성준건(선거구 획정으로 지역구 확정된 친노의원들 물먹인 건)으로 잴 빡친것도 최재성입니다.
그리고 종편과 비주류의 친노패권 역공으로 최대 피해자로 불출마 선언까지 한 사람입니다.
지금도 이 상황에서 잴 의심받는 위치(사실 정세균계인데)이고 혹 이것이 문재인의 뜻으로 오해할 수 있어 저런 트윗 날린 것 입니다.
하지만 최전방 공격수인 정청래의원의 행동은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아무인 나르시즘의 결정체인 김종인에게 경종을 울리고
10만 권리당원의 당권행사 당위성을 누군가 말하고 외쳐야합니다.
하지만 최후방 수비수로써 역공을 막을 사람도 필요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