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의회민주주의 체제에서 효율적인 정치 혹은 "정치를 잘한다" 라는 것은 무었일까요?
의회민주주의는 결국 다수의 표결에 의해 모든것이 결정 되어짐니다.
즉 자신이 대표하는 의견을 다수의 의원들과 공유하고 그것을 설득하여 표결에서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적어도 "의회민주주의"에서는 정치를 잘하는 능력있는 사람 아닐까요?
그런면에서 요즘 논란의 중심에 선 사람은 유능한 정치가인가에 대해 다시금 생각케 합니다.
물론 한 개인으로서 자꾸 부딛쳐 의견을 어필하여 여론을 이끌어 내는 노력과는 별개로 정치인
으로서의 능력은 어떤가라는 의구심이 듬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