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바로 점프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점프가 아닙니다.
일부러 점프 코스를 짜놓기도 하지만...
공도를 달리는 경기 특성상 점프가 되는 곳이 많쥬...
특히 고속 코스가 많은 폴란드쪽 ㄷㄷㄷㄷㄷ
핀란드.....이쪽
점프 코스가 질알 같은게...
위 영상 처럼 바로 내리막이라 내리 꽂히는 구간도 많다는거쥬..
그렇다면 속력 + 하중 땜에 차에 부담이 엄청난데
그걸 타이어와 서스펜션 + 댐퍼가 버텨야 합니다.
재수없으면 걍 바로 리타이어 ㅡ.,ㅡ;
걍 직선으로 쭉 달리다가 점프하고 떨어지는 곳 보다는...
드리프트로 코너를 넘어왔는데 점프 뛰어야 함.....
이럴 때 문제는 점프 자세와 관성에 의해 코스 이탈의 위험이 ㄷㄷㄷㄷㄷㄷㄷ
반대로..... 점프 다음이 급코너 ㅡㅡ;;
위의 핀란드 영상 보시면 딱 이해 되실겁니다
점프 코스가 얼마나 질알 같은지 ㅋㅋㅋ
걍 직선일때 점프 자세는 너무 이상하지만 않으면 괜찮지만...
점프 이후 바로 코너가 있는 경우엔... 앞바퀴가 먼저 착지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
그래서 랠리 드라이버들은 어느 정도 자세를 잡고 점프를 뜁니다.
아래 영상은 유튜버 광고가 좀 있지만
랠리 점프의 다이나믹함이 잘 나와 있습니다.
못해도 시속 80km 이상은 되는 차가 점프를 뛰어 휙 하고 날아가는데
2m 정도 떨어진 곳에서 구경하는 사람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런게 바로
랠리 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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