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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측이 이명박의 청문회를 회피하는걸 보니 예전 사건들이 생각나네요.
게시물ID : sisa_728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훌룰ㄹ루루루
추천 : 23
조회수 : 105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4/19 19:38:22
오늘 이슈거리였죠.


1
천정배는 이명박, 박근혜를 청문회 하자고 했죠.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18일 “진실을 규명하는 청문회, 국정조사 등을 필두로 모든 의회 권력을 발휘해 구정권 8년의 적폐를 단호히 타파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612267&viewType=pc


2
그러자 안철수는 회피했죠

반면 안철수 공동대표는 다른 목소리를 냈다. 안 대표는 “국민의당에 대한 과분한 지지는 우리가 잘해서라기보다는 우리라도 균형 잡고 제대로 일하는 국회로 이끌어 가라는 명령”이라며 “19대 국회 남은 40일 동안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런 뒤 새누리당으로 화살을 돌렸다. 안 대표는 “여러 현안에 대해 새누리당은 무조건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 대안을 갖고 와서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612267&viewType=pc


3
안철수의 최측근이자 대표 MB맨인 이태규도 회피했죠.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21430

안 대표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도 “국민의당 콘셉트는 ‘일하는 국회’ ‘문제를 해결하는 국회’이고, 이것이 앞으로 당의 중심 전략 기조가 돼야 한다”며 “잘못할 경우 금세 지지율이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18일 안 대표는 이러한 분위기를 인식한 듯 “민생 문제 해결이 최우선이라고 한 약속을 지킬 것”이라며 “(4월 임시국회에서) 민생 관련 법안부터 처리하자고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41901070530128002


4
안철수는 오래전부터 친이계 DNA를 가지고 있었는데 혹시 회피할 다른 이유가 있었을까요?
예전 기사가 하나 생각났네요.


5
'농협, 이명박 상금 세탁' 충격적 내막 - 서울경제TV SEN
이명박은 아랍에미리트에서 받은 상금 5억 5천을 개인계좌로 받는 과정에서 농협은 돈 세탁을 하였다고 보도되었고
그 과정에서 북한의 해킹에 의해 10년동안 기록되어있어야할 전산기록이 삭제가 되었다고 하죠.
곧이 곧대로 믿는 사람도 없지만 아주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diigo.com/item/image/zubc/bwi3


6
근데 농협의 보안담당업체가 바로 안랩이었습니다.
http://www.etnews.com/201303290225



청문회가 시작되면 머리가 아픈건 이명박뿐만이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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