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깐, 최강욱 의원이 짤짤이 발언을 김남국 의원에게 했는데 그걸 줌으로 듣고 있던 보좌관 중 한 명이 잘못 알아듣고 불쾌했는데 이게 지금 피해자란 건가요? 그래서, 발언자를 처벌 안 하면 잘못 알아들은 제 3자가 더 기분 나빠지니까 그게 2차 가해라서 피해자의 고통이 가중된다고요??????? 이게 말이 돼요? 그런데 말을 잘못 쳐듣고 기분 나빠하는 븅신년을 지켜주느라고 당 차원에서 최강욱 의원을 징계하고 인간 관계를 파탄내고 행여 최강욱 의원님에게 애경사가 생기면 그때마다 부조금 내거나 축하하거나 조문하는 사람들도 막 2차 가해고 3차 가해니까 막 부관참시를 하고 연좌제로 막 삼족을 멸하고 인간관계를 끊어놓고 애경사까지 다 망쳐놔야지 피해자에게 동감하는 거고 민주당이 개혁된다는 거예요? 그 지랄을 못해서 어떤 여성분께서 막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보이고 거듭거듭 난리라는 거죠? 이해가 돼요?